메이사는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표방합니다. 스마트건설은 공사 기간 단축, 인력투입 절감, 현장 안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전통적인 건설에 IC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을 일컫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플랫폼’은 무엇일까요?
영화 해리포터 속 킹스크로스 역 승강장
플랫폼 하면 전통적인 의미로 열차와 승객이 오가는 ‘승강장’을 뜻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은 현재에는 이런 실제 승강장 보다는 컴퓨터 운영 체제나 온라인 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의 장을 뜻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다중적인 의미를 가졌지만, 물리적이든 그렇지 않든 유무형의 무언가가 오가는 ‘교류의 거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교류의 거점은 각기 다른 주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만들어냅니다.
그간 건설의 설계단에서는 빠른 디지털화와 첨단기술의 적용이 이루어졌습니다. CAD나 BIM등 컴퓨터 활용 기술이 왕성히 발달했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시공단은 여러 기술적 이유 때문에 디지털화가 진전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드론 산업의 발달로 공간정보 수집에 대한 장벽이 급격히 낮아졌고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를 손쉽게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정보통신망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은 이러한 정보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 소프트웨어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ICT를 통해 시공과 설계간의 정보화 격차 해소 그리고 현장과 오피스간의 긴밀한 연결을 위해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의 현황 공간정보의 디지털화
건설은 2차원 활동이 아닌 3차원 활동입니다. 설계단에서는 2차원 도면 작업에서 3차원 전환설계가 한창이죠. 바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입니다. 하지만 시공단에서는 2차원 도면을 다루는 데서도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디지털화된 공간정보를 얻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위성지도라는 디지털화된 공간정보를 쉽게 접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건설 현장의 현황을 보여주기에 위성지도의 업데이트 주기는 매우 깁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5년이 소요되죠. 이에 따른 대안으로 항공 사진 촬영도 있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높은 장벽이 있어 시시때때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위성지도와 드론 데이터를 통해 만든 정사영상 활용 사례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해당 현장은 바다를 메우는 현장으로 이미 간척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성지도는 여전히 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더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현장 구성원과 장비들의 실시간 위치를 나타내는 IoT신호를 시각화하는 데 있어 이 공간정보의 실효성이 빛을 발합니다. 물론 이렇게 손쉽게 CAD도면 또한 올려 볼 수 있습니다.
드론으로 취득된 데이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결과물은 2D 정사영상 뿐이 아닙니다. 바로 사진 정보 추정기술을 통한 3D Reconstruction, 여기에 좌표정보가 결합된 3D mapping이 바로 그것입니다. 입체물을 스캔해 디지털상에 구현하는 방식은 박쥐처럼 초음파를 활용하거나 광파를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당 센서의 비용 문제 때문에 현장에서 쉽게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공동주택 3D 모델
하지만 상용 드론의 급격한 발전과 탑재한 카메라의 발달은 센서 독립적이며, 공간정보 취득에 있어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낮추게 됩니다.
드론은 건설 현장 데이터 수집의 혁신
3D Reconstruction
3D Reconstruction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중첩하여 사진을 찍고 각각 사진과 사진의 관계를 추정합니다. 이때 각 사진간의 카메라 매개 변수가 적어질수록 결과값의 현실 일치도는 올라갑니다. 드론 사진의 여러 매개 변수 중 대표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지털화된 공간정보의 활용
좌표정보까지 결합된 드론 취득 3D 공간정보는 기존 측량 방식을 대체 할 수 있을 만큼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메이사 플랫폼입니다. 메이사 플랫폼은 디지털화된 데이터라면 모두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3D 포인트 클라우드와 BIM데이터 정합은 디지털화된 설계단과 시공단의 유의미한 통합입니다. 기존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다룰 수 있었던 BIM 데이터를 현장 구성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3D 포인트클라우드와 빔 정합
특히 3D 포인트 클라우드와 BIM데이터 정합은 디지털화된 설계단과 시공단의 유의미한 통합입니다. 기존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다룰 수 있었던 BIM 데이터를 현장 구성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공간정보와 실시간 동적데이터의 결합
드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을 즉석 해서 디지털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할 수 있는 거점, 플랫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미 이 플랫폼을 통해 자료를 교환하고, 메모를 주고받으며 구성원간의 협업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메이사는 현장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추구합니다.
1. 공정 단계별 물리적, 화학적, 인지적 사고를 분류
2. 상황별 대응되는 IoT 솔루션 적용
3. 현황 공간정보와 현황 감지 정보 결합
사물인터넷 즉 IoT를 활용한 실시간 교류는 구성원들의 안전을 보조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선 각 공정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분류해 트래킹 하고 현황 데이터로 시각화 할 수 있는 IoT솔루션의 모듈화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건설 현장을 디지털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메이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 그리고 ICT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세상의 모든 건설 현장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혁신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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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취득된 데이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결과물은 2D정사영상 뿐이 아닙니다. 바로 사진 정보 추정 기술을 통한 3D Reconstruction, 여기에 좌표정보가 결합된 3D mapping이 바로 그것입니다. 입체물을 스캔해 디지털상에 구현하는 방식은 박쥐처럼 초음파를 활용하거나 광파를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당 센서의 비용 문제 때문에 현장에서 쉽게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메이사는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표방합니다. 스마트건설은 공사 기간 단축, 인력투입 절감, 현장 안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전통적인 건설에 IC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을 일컫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플랫폼’은 무엇일까요?
영화 해리포터 속 킹스크로스 역 승강장
플랫폼 하면 전통적인 의미로 열차와 승객이 오가는 ‘승강장’을 뜻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은 현재에는 이런 실제 승강장 보다는 컴퓨터 운영 체제나 온라인 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의 장을 뜻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다중적인 의미를 가졌지만, 물리적이든 그렇지 않든 유무형의 무언가가 오가는 ‘교류의 거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교류의 거점은 각기 다른 주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만들어냅니다.
그간 건설의 설계단에서는 빠른 디지털화와 첨단기술의 적용이 이루어졌습니다. CAD나 BIM등 컴퓨터 활용 기술이 왕성히 발달했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시공단은 여러 기술적 이유 때문에 디지털화가 진전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드론 산업의 발달로 공간정보 수집에 대한 장벽이 급격히 낮아졌고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를 손쉽게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정보통신망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은 이러한 정보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 소프트웨어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ICT를 통해 시공과 설계간의 정보화 격차 해소 그리고 현장과 오피스간의 긴밀한 연결을 위해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건설은 2차원 활동이 아닌 3차원 활동입니다. 설계단에서는 2차원 도면 작업에서 3차원 전환설계가 한창이죠. 바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입니다. 하지만 시공단에서는 2차원 도면을 다루는 데서도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디지털화된 공간정보를 얻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위성지도라는 디지털화된 공간정보를 쉽게 접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건설 현장의 현황을 보여주기에 위성지도의 업데이트 주기는 매우 깁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5년이 소요되죠. 이에 따른 대안으로 항공 사진 촬영도 있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높은 장벽이 있어 시시때때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위성지도와 드론 데이터를 통해 만든 정사영상 활용 사례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해당 현장은 바다를 메우는 현장으로 이미 간척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성지도는 여전히 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더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현장 구성원과 장비들의 실시간 위치를 나타내는 IoT신호를 시각화하는 데 있어 이 공간정보의 실효성이 빛을 발합니다. 물론 이렇게 손쉽게 CAD도면 또한 올려 볼 수 있습니다.
드론으로 취득된 데이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결과물은 2D 정사영상 뿐이 아닙니다. 바로 사진 정보 추정기술을 통한 3D Reconstruction, 여기에 좌표정보가 결합된 3D mapping이 바로 그것입니다. 입체물을 스캔해 디지털상에 구현하는 방식은 박쥐처럼 초음파를 활용하거나 광파를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당 센서의 비용 문제 때문에 현장에서 쉽게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공동주택 3D 모델
하지만 상용 드론의 급격한 발전과 탑재한 카메라의 발달은 센서 독립적이며, 공간정보 취득에 있어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낮추게 됩니다.
드론은 건설 현장 데이터 수집의 혁신
3D Reconstruction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중첩하여 사진을 찍고 각각 사진과 사진의 관계를 추정합니다. 이때 각 사진간의 카메라 매개 변수가 적어질수록 결과값의 현실 일치도는 올라갑니다. 드론 사진의 여러 매개 변수 중 대표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좌표정보까지 결합된 드론 취득 3D 공간정보는 기존 측량 방식을 대체 할 수 있을 만큼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메이사 플랫폼입니다. 메이사 플랫폼은 디지털화된 데이터라면 모두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3D 포인트 클라우드와 BIM데이터 정합은 디지털화된 설계단과 시공단의 유의미한 통합입니다. 기존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다룰 수 있었던 BIM 데이터를 현장 구성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3D 포인트클라우드와 빔 정합
특히 3D 포인트 클라우드와 BIM데이터 정합은 디지털화된 설계단과 시공단의 유의미한 통합입니다. 기존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다룰 수 있었던 BIM 데이터를 현장 구성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공간정보와 실시간 동적데이터의 결합
드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을 즉석 해서 디지털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할 수 있는 거점, 플랫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미 이 플랫폼을 통해 자료를 교환하고, 메모를 주고받으며 구성원간의 협업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메이사는 현장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추구합니다.
1. 공정 단계별 물리적, 화학적, 인지적 사고를 분류
2. 상황별 대응되는 IoT 솔루션 적용
3. 현황 공간정보와 현황 감지 정보 결합
사물인터넷 즉 IoT를 활용한 실시간 교류는 구성원들의 안전을 보조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선 각 공정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분류해 트래킹 하고 현황 데이터로 시각화 할 수 있는 IoT솔루션의 모듈화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건설 현장을 디지털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메이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 그리고 ICT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세상의 모든 건설 현장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혁신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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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취득된 데이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결과물은 2D정사영상 뿐이 아닙니다. 바로 사진 정보 추정 기술을 통한 3D Reconstruction, 여기에 좌표정보가 결합된 3D mapping이 바로 그것입니다. 입체물을 스캔해 디지털상에 구현하는 방식은 박쥐처럼 초음파를 활용하거나 광파를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당 센서의 비용 문제 때문에 현장에서 쉽게 도입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