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ssa Lite 출시, 안전 관제 플랫폼으로의 도약

메이사 라이트 구동 이미지 


메이사 라이트는 안드로이드 OS와 iOS용 모바일 앱으로 건설 현장에서 협업과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메이사 라이트가 설치된 스마트폰을 보유한 모든 구성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 내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 올인원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그간 메이사는 건설 현장에 특화된 드론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건설 혁신을 이끌어나갈 서비스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그 결과 Pix4D와 Metashape등 해외 유수의 3D Reconstruction 엔진과 비견될만한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드론 데이터 수집에 자체 대응할 수 있는 드론 제어 모바일 앱 그리고 이를 활용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유기적으로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드론 비행 완전 자동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함과 더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분석 결과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IoT와 BIM등 다른 요소기술들의 결합을 통해 무한한 기능 확장 가능성을 내포한 메이사 플랫폼은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IoT망 본격 활용 

지금까지는 현장의 정밀한 디지털화와 이를 활용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건설 현장에  ICT 기술 도입을 가속화해 현장과 본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특히 안전 관제 분야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메이사 플랫폼에서 핵심 역할을 해줄 IoT 서비스가 바로 메이사 라이트(Meissa Lite)입니다.


메이사 라이트 컨셉 이미지 


여러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고, 다양한 공종의 작업자들이 곳곳에 분포한 넓은 건설 현장에서 구성원의 실시간 위치 파악은 안전 관제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GPS와 무선 인터넷등 IoT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핵심 기능이 모두 내장된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기기가 가진 모든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고 구성원 대부분이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간단한 절차로 개인 위치를 송수신 할 수 있고, 플랫폼상에서의 PUSH 알림 등을 별도의 장비 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Meissa Lite 현재 주요 기능


- 같은 프로젝트에 포함된 구성원 간의 위치 송수신

- 현재 진행 중인 현장 정사 영상 위에 구현되는 내 위치 보기

- 모바일상에서 확인 가능한 정사 영상과 도면 오버레이


드론 데이터와 IoT 데이터의 결합, 안전 관제 플랫폼으로

메이사 플라이트와 메이사 엔진 그리고 메이사 플랫폼으로 이루어진 올인원 드론 데이터 플랫폼에 IoT 데이터가 결합된 메이사 라이트까지 이로써 메이사는 건설 현장에 필요한 안전 관제와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한 초석을 모두 마련하였습니다. 기존 포탈이 제공하는 지도나 업데이트 주기가 긴 위성 사진이 아닌, 현재의 현장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정사 영상 위에 위치한 실시간 동적 데이터는 전 세계 어디서든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직관적인 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메이사는 현장 안전 관제에 활용될 여러 요소기술들을 발굴하고 개발 중에 있으며 새로운 기능 제안이나 연구에도 늘 열린 자세로 임하며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의 고도화를 일구고 있습니다.


위성사진 위의 사용자 위치와 메이사 플랫폼 정사영상 위의 사용자 위치 예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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