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코오롱글로벌(주)과 안전 얼라이언스 구축

메이사는 코오롱글로벌(주)과 안전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안전과 관련된 스마트건설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보건 관련 스마트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메이사가 제공 중인 드론 자동 제어 앱과 자체 엔진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까지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있는 플랫폼 서비스는 안전 관제 고도화에 용이하고 다른 IoT 요소기술간의 결합 및 확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메이사 외에도 (주)무스마, (주)오픈웍스, 우리기술(주), (주)유앤이커뮤니케이션즈, (주)이편한 자동화기술 등 총 5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건설사와 요소기술 전문업체가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 도입되는 스마트 안전 기술은 메이사의 드론 이미지 분석을 통한 현장의 디지털화와 플랫폼을 통한 토공량 산정, 무스마의 IoT 센서를 활용한 중장비 충돌방지 및 자산관리, 오픈웍스의 건설 현장 통합 안전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우리기술의 파일항타 최종 관입량 자동 측정 기술, 유앤이커뮤니케이션즈의 AI 현장 위험성 평가 기술, 이편한 자동화기술의 AI인식 협착 방지 시스템입니다.


메이사를 포함한 협력사들의 스마트 안전 기술은 코오롱글로벌(주) 각 현장에서 시범 운영되며, 이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개선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스마트건설 안전기술 얼라이언스 구축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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