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이라 하면 드론, BIM, IoT 등 많은 대표적인 기술들이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트윈에 대해 더 자세하게 다뤄볼 생각입니다. 디지털 트윈의 특징과 현시점에서 부딪히는 힘든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https://www.wupyo.com
디지털 트윈이란 물리적인 자산, 프로그램, 혹은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복제하는 방식이며, 이론적으로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저장소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디지털화된 것들이 시각화되어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자산 성과를 미리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카르타 플랫폼을 예시로 설명하자면, 카르타 플랫폼이 드론으로 건설 현장을 촬영한 것을 디지털화하고, 복제된 데이터를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게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보이는 것 또한 일종의 디지털 트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은 잘 관리할 수 있다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장점과 가능성들이 있지만,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하고 힘든 요소들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얼마나 정확하게 캡처할 것인지, 캡처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며, 향후 해석하고 공유할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는 캡처입니다. 급증하는 많고 중요한 양의 데이터들을 높은 정확성으로 캡처하고, 캡처된 데이터를 잃어버리거나 악용되는 정보가 없게끔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디지털 트윈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키고 자동화된 모니터링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례도 있는 반면, 악용하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종류의 유형에서 오는 데이터들을 오로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캡처된 수많은 데이터 중 어느 것은 point clouds를 통해, 또 어느 것은 360° 이미지일 수 있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저장 공간에 저장하는 것은 현시점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수는 있지만, 조금 더 수월하고 빠르게 돌아가게끔 만드는 것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근본적으로 이렇게 수집된 중요한 데이터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사용할 건지에 대한 고민도 뒤따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과 데이터가 있어도 이를 쉽게 공유할 수 없다면 그 의미는 크게 떨어질 것입니다.
현재 디지털 트윈만을 놓고 보면 외국 기업들에 비하여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윤곽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외산 플랫폼 선호 현상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외산 플랫폼의 더 나은 기존 설비와의 호환성, 레퍼런스 누적 등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이런 모든 문제들을 현시점에서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하나의 예시로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라는 기업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벤틀리 시스템즈는 이러한 디지털 트윈의 개선을 위해 Open Context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앞서 말씀드린 개선점들을 한도가 없는 데이터 저장소를 통해,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더욱 유연하게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벤틀리 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로, 그리고 어느 기기에서도 공유가 손쉽게 가능하게 만듦으로써 불편함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카르타 플랫폼을 디지털 트윈의 캡처, 관리, 해석, 그리고 공유라는 네 가지 테마로 설명하자면 아직 캡처 그리고 공유 과정에 있습니다. 여전히 나아가야 하는 부분은 많지만 실제 LA 공항에서나 인도의 Airtel이라는 기업에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뿐더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비대면화되고 있는 시점이니 만큼 디지털 트윈 기술은 핵심 기반 기술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기에 앞으로 (주) 카르타에서의 디지털 트윈의 활용도 더욱 높아질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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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이라 하면 드론, BIM, IoT 등 많은 대표적인 기술들이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트윈에 대해 더 자세하게 다뤄볼 생각입니다. 디지털 트윈의 특징과 현시점에서 부딪히는 힘든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https://www.wupyo.com
디지털 트윈이란 물리적인 자산, 프로그램, 혹은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복제하는 방식이며, 이론적으로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저장소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디지털화된 것들이 시각화되어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자산 성과를 미리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카르타 플랫폼을 예시로 설명하자면, 카르타 플랫폼이 드론으로 건설 현장을 촬영한 것을 디지털화하고, 복제된 데이터를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게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보이는 것 또한 일종의 디지털 트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은 잘 관리할 수 있다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장점과 가능성들이 있지만,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하고 힘든 요소들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얼마나 정확하게 캡처할 것인지, 캡처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며, 향후 해석하고 공유할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는 캡처입니다. 급증하는 많고 중요한 양의 데이터들을 높은 정확성으로 캡처하고, 캡처된 데이터를 잃어버리거나 악용되는 정보가 없게끔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디지털 트윈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키고 자동화된 모니터링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례도 있는 반면, 악용하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종류의 유형에서 오는 데이터들을 오로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캡처된 수많은 데이터 중 어느 것은 point clouds를 통해, 또 어느 것은 360° 이미지일 수 있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저장 공간에 저장하는 것은 현시점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수는 있지만, 조금 더 수월하고 빠르게 돌아가게끔 만드는 것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근본적으로 이렇게 수집된 중요한 데이터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사용할 건지에 대한 고민도 뒤따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과 데이터가 있어도 이를 쉽게 공유할 수 없다면 그 의미는 크게 떨어질 것입니다.
현재 디지털 트윈만을 놓고 보면 외국 기업들에 비하여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윤곽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외산 플랫폼 선호 현상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외산 플랫폼의 더 나은 기존 설비와의 호환성, 레퍼런스 누적 등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이런 모든 문제들을 현시점에서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하나의 예시로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라는 기업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벤틀리 시스템즈는 이러한 디지털 트윈의 개선을 위해 Open Context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앞서 말씀드린 개선점들을 한도가 없는 데이터 저장소를 통해,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더욱 유연하게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벤틀리 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로, 그리고 어느 기기에서도 공유가 손쉽게 가능하게 만듦으로써 불편함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카르타 플랫폼을 디지털 트윈의 캡처, 관리, 해석, 그리고 공유라는 네 가지 테마로 설명하자면 아직 캡처 그리고 공유 과정에 있습니다. 여전히 나아가야 하는 부분은 많지만 실제 LA 공항에서나 인도의 Airtel이라는 기업에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뿐더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비대면화되고 있는 시점이니 만큼 디지털 트윈 기술은 핵심 기반 기술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기에 앞으로 (주) 카르타에서의 디지털 트윈의 활용도 더욱 높아질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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