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 머니투데이
메이사가 출시한 실내 디지털트윈 앱 '메이스캔'
건설현장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스타트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건설현장 실내 디지털트윈 앱(애플리케이션) '메이스캔'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메이스캔은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건축현장 실내 파노라마 '워크스루-뷰'(Walkthrough-View)를 생성하는 앱이다. 이렇게 생성한 실내 파노라마 데이터는 메이사 플랫폼에서 실내를 걸어가는 듯한 뷰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실내 데이터를 공간정보 기반으로 관리하고 협업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이슈 관리' 기능과의 연동을 준비 중"이라며 "기능 연동 시 메이사 솔루션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실내외 원격 현장관리와 협업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메이스캔 개발을 담당한 책임자는 "디지털트윈 기술은 건설현장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다채널 데이터를 통해 가장 선진화된 실외 디지털트윈 기술력을 선보여 왔던 만큼 실내까지 디지털 전환을 이뤄 건설현장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7년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으로 출발한 메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메이사 플랫폼', 현장 관리자와 노무자를 위한 앱 '메이사 라이트, 메이데이'를 출시한 바 있다.
2023.06.22 | 머니투데이
메이사가 출시한 실내 디지털트윈 앱 '메이스캔'
건설현장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스타트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건설현장 실내 디지털트윈 앱(애플리케이션) '메이스캔'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메이스캔은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건축현장 실내 파노라마 '워크스루-뷰'(Walkthrough-View)를 생성하는 앱이다. 이렇게 생성한 실내 파노라마 데이터는 메이사 플랫폼에서 실내를 걸어가는 듯한 뷰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실내 데이터를 공간정보 기반으로 관리하고 협업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이슈 관리' 기능과의 연동을 준비 중"이라며 "기능 연동 시 메이사 솔루션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실내외 원격 현장관리와 협업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메이스캔 개발을 담당한 책임자는 "디지털트윈 기술은 건설현장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다채널 데이터를 통해 가장 선진화된 실외 디지털트윈 기술력을 선보여 왔던 만큼 실내까지 디지털 전환을 이뤄 건설현장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7년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으로 출발한 메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메이사 플랫폼', 현장 관리자와 노무자를 위한 앱 '메이사 라이트, 메이데이'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