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 에이빙뉴스 |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10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SWITCH 2022(The 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2022)’에 참가했다.
메이사는 드론과 ICT로 건설 혁신을 도모하는 스마트 건설 스타트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드론이 쉽고 빠르게 수집한 공간 데이터로 현장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스마트건설의 시작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쉽게 드론을 활용하는 방법은 메이사이다”라며 “메이사 플랫폼은 건설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통합한 국내 유일 서비스로, 올 초부터 글로벌 사업 개발 공략을 시작해 특히 중동 국가에서 그 사업성에 대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싱가포르 ‘SWITCH 2022’에 참가한 메이사 사업 총괄 조수미 이사(사진 왼쪽)가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메이사 플랫폼은 전문 장비 필요 없이 태블릿에서 3D 모델링에 최적화된 비행 경로를 자동 생성하며, 드론 사용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드론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드론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플랫폼으로 자동 업로드해 별도 저장매체 없이 태블릿 하나로 촬영, 분석, 활용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신 현장 모습을 2D/3D로 모니터링 가능하며, 시계열 변화를 비교할 수 있고, 영상 기반 모니터링으로 360 카메라로 현장 실내외 데이터 상호보완적 활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꼽혔다. 아울러 정확한 좌표정보를 바탕으로 도면과 현장을 비교해 설계, 현장 오차 발생 시 빠른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지점에 위치 도구를 생성하고 메모를 저장하고 소통 채널을 일원화해 효율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보관된 현장 데이터는 사고, 분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에서 한글, 워드, 캐드 등 모든 형식의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하며 현장 관련 자료 보관 및 이력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싱가포르 ‘SWITCH 2022’에 참가한 메이사 사업 총괄 조수미 이사(사진 왼쪽)가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단면도 생성으로 계획도와 비교해 시공 진척도 및 오차 확인, 토공량을 자동 산출해 월간 토공 진척도 확인 및 물향 산정에 활용, 2D 정사사진과 지적도를 비교해 필지 정보 확인, 보상 여부 구분이 가능해 공사 구역 필지 확인 및 민원·분쟁 구역 사전 방지, BIM 확인 및 정합으로 시기별 공정률 확인 및 구조물 위치 오차 확인 가능, loT 기반 실시간 정보 수집 및 CCTV 스트리밍으로 안전 및 보안 관련 이슈 대응 가능 등도 장점이다.
메이사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유일 드론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해외 솔루션 대비 높은 사용성, 안정성으로 드론 사용 경험이 없는 인력도 운용 가능하며, 국내 유일 자제 3D Mapping 엔진 개발로 원천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해 경쟁업체 대비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다. 또한, 건설 산업에 특화된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GCP 등록 지원, 현지 좌표계 지원, BIM 활용, loT 기반 안전관리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만 번의 비행과 수천 번의 현장 분석을 통해 축적된 메이사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드론과 스마트건설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메이사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스위치(SWITCH) 2022’는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이다. ‘SWITCH 2022’에 참가하는 국내 스타트업 20개사는 창업진흥원과 싱가포르 KSC센터 2개 지원기관을 통해 각각 선발됐다(창진원 10개사, KSC센터 10개사). 참가 스타트업들은 10월 25~28일 K-STARTUP 데모부스 운영, K-STARTUP 데모데이, 투자자 미팅, 네트워킹 행사, 발표(피칭)대회 등이 진행되는 본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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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SWITCH 2022(The 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2022)'에 참가한 국내 기업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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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 에이빙뉴스 |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10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SWITCH 2022(The 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2022)’에 참가했다.
메이사는 드론과 ICT로 건설 혁신을 도모하는 스마트 건설 스타트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드론이 쉽고 빠르게 수집한 공간 데이터로 현장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스마트건설의 시작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쉽게 드론을 활용하는 방법은 메이사이다”라며 “메이사 플랫폼은 건설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통합한 국내 유일 서비스로, 올 초부터 글로벌 사업 개발 공략을 시작해 특히 중동 국가에서 그 사업성에 대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싱가포르 ‘SWITCH 2022’에 참가한 메이사 사업 총괄 조수미 이사(사진 왼쪽)가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메이사 플랫폼은 전문 장비 필요 없이 태블릿에서 3D 모델링에 최적화된 비행 경로를 자동 생성하며, 드론 사용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드론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드론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플랫폼으로 자동 업로드해 별도 저장매체 없이 태블릿 하나로 촬영, 분석, 활용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신 현장 모습을 2D/3D로 모니터링 가능하며, 시계열 변화를 비교할 수 있고, 영상 기반 모니터링으로 360 카메라로 현장 실내외 데이터 상호보완적 활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꼽혔다. 아울러 정확한 좌표정보를 바탕으로 도면과 현장을 비교해 설계, 현장 오차 발생 시 빠른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지점에 위치 도구를 생성하고 메모를 저장하고 소통 채널을 일원화해 효율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보관된 현장 데이터는 사고, 분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에서 한글, 워드, 캐드 등 모든 형식의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하며 현장 관련 자료 보관 및 이력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싱가포르 ‘SWITCH 2022’에 참가한 메이사 사업 총괄 조수미 이사(사진 왼쪽)가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단면도 생성으로 계획도와 비교해 시공 진척도 및 오차 확인, 토공량을 자동 산출해 월간 토공 진척도 확인 및 물향 산정에 활용, 2D 정사사진과 지적도를 비교해 필지 정보 확인, 보상 여부 구분이 가능해 공사 구역 필지 확인 및 민원·분쟁 구역 사전 방지, BIM 확인 및 정합으로 시기별 공정률 확인 및 구조물 위치 오차 확인 가능, loT 기반 실시간 정보 수집 및 CCTV 스트리밍으로 안전 및 보안 관련 이슈 대응 가능 등도 장점이다.
메이사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유일 드론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해외 솔루션 대비 높은 사용성, 안정성으로 드론 사용 경험이 없는 인력도 운용 가능하며, 국내 유일 자제 3D Mapping 엔진 개발로 원천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해 경쟁업체 대비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다. 또한, 건설 산업에 특화된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GCP 등록 지원, 현지 좌표계 지원, BIM 활용, loT 기반 안전관리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만 번의 비행과 수천 번의 현장 분석을 통해 축적된 메이사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드론과 스마트건설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메이사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스위치(SWITCH) 2022’는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이다. ‘SWITCH 2022’에 참가하는 국내 스타트업 20개사는 창업진흥원과 싱가포르 KSC센터 2개 지원기관을 통해 각각 선발됐다(창진원 10개사, KSC센터 10개사). 참가 스타트업들은 10월 25~28일 K-STARTUP 데모부스 운영, K-STARTUP 데모데이, 투자자 미팅, 네트워킹 행사, 발표(피칭)대회 등이 진행되는 본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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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SWITCH 2022(The 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2022)'에 참가한 국내 기업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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