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9 | 아시아투데이 |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카르타가 KCC건설과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르타는 자사 ‘2021 로드맵’에 따라 BIM, IoT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한 드론 플랫폼 기능 고도화 방향과 KCC건설의 현장 스마트건설 기술 확대 기조가 서로 어우러져 이를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건설산업의 생산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 시공 및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CC건설은 공사 유형별로 시범 현장을 선정하여 카르타 드론 플랫폼의 특화된 기술들을 우선 적용하기로 했으며 카르타는 KCC건설에서 현재 진행 중인 BIM, AI 등의 프로젝트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르타 하창성 기술영업팀 팀장은 “스마트건설은 IT와 건설의 융합”이라며 “카르타의 첨단 IT기술력과 KCC건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 등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카르타 플랫폼의 단순 사용 수준이 아니라 드론 데이터의 활용은 물론 건설 현장에서의 드론 활용가치를 선별하고 타 시스템과의 융합을 통한 KCC건설만의스마트건설 기술 내재화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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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 아시아투데이 |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카르타가 KCC건설과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르타는 자사 ‘2021 로드맵’에 따라 BIM, IoT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한 드론 플랫폼 기능 고도화 방향과 KCC건설의 현장 스마트건설 기술 확대 기조가 서로 어우러져 이를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건설산업의 생산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 시공 및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CC건설은 공사 유형별로 시범 현장을 선정하여 카르타 드론 플랫폼의 특화된 기술들을 우선 적용하기로 했으며 카르타는 KCC건설에서 현재 진행 중인 BIM, AI 등의 프로젝트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르타 하창성 기술영업팀 팀장은 “스마트건설은 IT와 건설의 융합”이라며 “카르타의 첨단 IT기술력과 KCC건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 등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카르타 플랫폼의 단순 사용 수준이 아니라 드론 데이터의 활용은 물론 건설 현장에서의 드론 활용가치를 선별하고 타 시스템과의 융합을 통한 KCC건설만의스마트건설 기술 내재화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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