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 조선일보 |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건설 현장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하고 있다.
김영훈 메이사 대표는 iOS·안드로이드 앱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메이사 라이트 앱’을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메이사 제공
메이사는 IoT(사물인터넷)·360파노라마·CCTV 데이터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플랫폼에 연동해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메이사는 현장 구성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협업과 소통 그리고 안전 관제가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메이사 라이트’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건설 데이터 기업으로 우뚝 솟은 메이사는 건설 분야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최적화도 이루고 있다. 또한 자체 3D mapping 엔진만을 연구하고 고도화하는 R&D(연구·개발) 팀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메이사는 ▲5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2021 스마트건설챌린지 혁신상 수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패밀리기업 지정 ▲2년 연속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 시행사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메이사는 향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위성으로 취득한 공간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구축·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건설 공정별·단계별 안전사고와 재난 요소를 트래킹할 수 있는 모듈을 플랫폼에 연동해 직관적이고 빠르게 중대 재해를 방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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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조선일보 |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건설 현장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하고 있다.
김영훈 메이사 대표는 iOS·안드로이드 앱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메이사 라이트 앱’을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메이사 제공
메이사는 IoT(사물인터넷)·360파노라마·CCTV 데이터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플랫폼에 연동해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메이사는 현장 구성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협업과 소통 그리고 안전 관제가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메이사 라이트’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건설 데이터 기업으로 우뚝 솟은 메이사는 건설 분야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최적화도 이루고 있다. 또한 자체 3D mapping 엔진만을 연구하고 고도화하는 R&D(연구·개발) 팀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메이사는 ▲5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2021 스마트건설챌린지 혁신상 수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패밀리기업 지정 ▲2년 연속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 시행사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메이사는 향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위성으로 취득한 공간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구축·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건설 공정별·단계별 안전사고와 재난 요소를 트래킹할 수 있는 모듈을 플랫폼에 연동해 직관적이고 빠르게 중대 재해를 방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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