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뉴스 클리핑

건설공사 사후평가에 스마트기술 반영한다

• 국토부, 건설공사 사후평가 효율성 개선 발표
• 스마트건설기술 평가지표로 반영 및 양식 간소화
• 타 평가와 중복 항목 삭제, 수행 결과 점검 강화
• 평가 완료 후 30일 내 시스템 등록 의무화
• 공사비·기간 분석 문화 확산 및 우수사례 공유 추진

“드론·건설장비 자동화로 효율성↑… 스마트건설 新 표준 만들 것”

• 쌍용건설, 스마트건설 특허 5건 보유
• 안동열 차장, BIM 등 기술로 최우수 혁신상 수상
• 2694억원 규모의 '강릉~제진 9공구'와 한국도로공사의 2027억원 규모 '동광주~광산 1공구' 수주 성공
• 내부 인력 교육·자격증 취득 통해 기술 내재화
• 스마트건설·BIM 기술로 철도현장 선구자 역할

코오롱글로벌, 건설 신기술로 국토부·산자부 장관상 ‘2관왕’

• 코오롱글로벌, 국토부·산업부 장관상 동시 수상
• 디지털트윈 기술로 도로 현장관리 최적화
• 무송풍 세정 방식, 저에너지 분리막 기술 인정
• 하폐수처리 신기술, 탄소중립·경쟁력 강화 기여
• 첨단기술 혁신으로 건설산업 성장 목표

레고처럼 조립하고 드론 띄워…고속도로 건설현장 속 스마트기술

• BIM 기반 도로공사 디지털 전환 추진
• OSC 공법 적용, 건설 생산성과 품질 향상
• 드론 활용 안전관리 및 토공량 실시간 산정
• 응급드론 도입으로 골든타임 내 심정지 대응
• AI·로봇 통한 안전관리 첨단화 및 현장 디지털화

한화 건설부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준공...BIM 성공적 적용

•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 세계 3위 공항 도약
• 연간수용능력 1억600만명, 친환경 공항 콘셉트
• 한화 건설부문, BIM 활용으로 공정 고도화
• 창덕궁 승재정 재현, 한국 전통 정원 조성
• 'BIM 어워드 2022' 최우수상 수상,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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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작성서 시공·안전관리까지 디지털화 가능 “선택 아닌 필수”

• 스마트건설, 현장 생산성·안전사고 감소·인력 문제 해결 대안
• 드론, 2D·3D 데이터로 현장 관리·토공사 효율화 지원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자산 관리, 출퇴근 및 공사일보 작성 간편화
• 웨어러블 장비·IoT로 안전 모니터링 및 콘크리트 양생 품질관리 가능
• BIM 기반 플랫폼, 공사비·공정·문서관리 효율화로 인건비 절감

드론 측량해 디지털지도 작성···무인 토공장비가 자동 시공

• 스마트 안전 시스템, 원·하도급 쌍방향 소통 강화
• 무인 자동화로 측량·토공 정확성과 효율성 증대
• 빅데이터 활용 건설 프로젝트 리스크 사전 대비
• 저탄소 콘크리트로 지속 가능한 건설 기술 개발
• AI·드론 기반 현장 관리로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

CCTV에 AI 적용했더니…모니터링 인력 비용 50％ 절감

• AI CCTV로 안전 모니터링 비용 50% 절감 효과
• 현대건설, 18종 객체 데이터셋으로 AI 영상 분석 강화
• 딥러닝 기술로 건설현장 이상징후 실시간 탐지 지원
• AI CCTV 확대 시 현장당 3000만~4000만원 비용 소요
• 모니터링 인력 보조 단계에서 완전 대체 목표 추진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BIM 분야서 ‘최우수 혁신상’ 받아

•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4년 연속 수상
• BIM 기반 안전관리 및 시공계획 최적화 기술 제시
• BIM AWARDS에서 Construction 부문 대상 수상
• BIM 전담 조직 통해 기술 고도화 및 현장 적용 확대
• 스마트건설 디지털 전환 선도 및 첨단 기술 실증 강화

KAI도 ‘위성 다운스트림’ 진출 본격화…치열해지는 위성 산업

• KAI, 다운스트림 시장 진출 본격화로 경쟁 심화
• 위성 서비스 분야, 국내 78.5% 매출 차지하며 성장 중
• 한화·컨텍 등 기존 강자와의 치열한 경쟁 예상
• 해외 시장도 포화 상태, 레드오션 진입 우려 제기
• 우주 ICT 기술 투자로 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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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지리원, 3차원 디지털 측량 표준화…‘건설측량 시공기준’ 제정

• 국토지리정보원, 3차원 디지털 측량 반영한 시공기준 제정
• 스마트건설 측량장비·3D 지형데이터 구축 포함
• 건설공사·공통공사 측량 표준적 시공방법 마련
• 설계부터 준공까지 측량 품질 확보 근거 마련
• 산업 발전·전문인력 양성 효과 기대

"대우의 시공 경쟁력도 보여줘야죠"…신기술·현지화로 베트남 공략한다

• 대우건설,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복합개발 진행 중
• B3CC1 프로젝트: 호텔·오피스 포함 연면적 15만㎡ 규모
• BIM 기술 활용 및 프리콘 업무로 시행착오 최소화
• 현지 자재 조달·직원 육성으로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 강화
• 향후 H1HH1 블록 추가 개발, K-건설 위상 확산 목표

"건설에 무슨 AI?··· 현장서 역할 커질 것' 전문가들이 보는 건설AI의 현주소와 미래

• AI 활용 건설 분야, 2032년 약 31조 원 시장 성장 전망
• 건설업 AI 적용, 설계·시공·운영 등 전방위 확대
• 중소업체 AI 도입, 비용 부담으로 대형사 중심 국한
• AI 활용, 병목 현상 해결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필요
• 교육·기반 마련과 민간 주도-정부 지원 체계 강조

디지털 트윈 기술, 수출 경쟁력 높인다 

• 디지털 트윈 기술, 건설 시공·모니터링 혁신에 핵심 역할
• 국내 건설사들, 스마트시티 구현 위해 디지털 트윈 적극 도입
• 삼성물산·DL이앤씨·포스코이앤씨, 건설·안전 관리 최적화 사례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트윈 기술로 중동시장 진출 확대
• 스마트시티 성공 위해 데이터 관리 및 기술 인프라 투자 필요

설계부터 운영까지 AI 적용 나선 건설사들

• 글로벌 건설 AI 시장, 연평균 35% 성장 전망
• 현대건설, 스마트팜·AI 운동 코칭 등 'H 시리즈' 도입
• 포스코이앤씨, AI 기반 DB 서비스·입찰 문서 검토 시스템 개발
• 대우건설, AI로 계약 문서 분석 지원하는 '바로답 AI' 개발
• AI, 건설 공정 자동화 및 효율성 극대화로 역할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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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앞세운 한국 건설사, 글로벌 시장 노크

• 건설업계, 디지털 트윈으로 스마트 건설 속도
• 삼성물산, 디지털 트윈으로 빌딩 에너지·자산 관리 최적화
• GS건설, 드론·레이저 스캐너로 시공 모니터링, 안전성 강화
• 현대건설, 인프라 프로젝트에 디지털 트윈 적용해 효율성 제고
• 건설업 디지털 전환 가속, 미래 스마트 건설 기대

건설업계 AI 新경쟁···계약서부터 주거까지 망라

• 건설사들, AI로 주거 만족·업무 효율성 강화
• 삼성물산, '홈닉'·'바인드'로 AI 기반 주거·빌딩 서비스 확대
• 현대건설, 3D 프린팅·로봇 활용으로 스마트 시공·건강 증진 기술 도입
• 대우건설, AI 문서 분석 시스템 '바로답 AI'로 계약서 검토 효율화
• 보안·조직 문화 변화 대비 필요성 강조, AI 도입 신중 접근

어명소 LX공사 사장 "사우디 디지털트윈 수출은 쾌거…중동 교두보 될 것"

• 사우디 디지털트윈 프로젝트로 중동 진출 교두보 확보
• LX공사, 부동산 침체로 인한 위기 속 자구책 마련해 경영 효율화 추진
• 신사업 발굴 및 디지털트윈 등으로 지적측량 의존도 25~30%로 낮출 계획
• 공간정보 사업에서 주소·도로·지하정보 등 수익성 높은 분야 집중
• 디지털트윈 시장 차별화 강점은 정확한 위치정보와 국가 보안 대응 능력

집값 잡으려고 그린벨트 해제 초강수... "신속한 공급은 어려워"  

• 정부, 서울·수도권 그린벨트 해제해 5만 호 주택 공급 추진
• 2031년 입주 목표, 토지 보상 절차 앞당겨 속도전 예고
• 서리풀·대곡역세권 등 지역에 고밀도 주거·산업단지 조성
• 보상가 갈등·문화재 출토 등으로 사업 지연 우려 제기
• 전문가, 서울 주택 안정에는 공급 확대 필요하다는 견해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기술 BIM 적용 및 무인화시공...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 개최

•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 통행시간 20분 단축 기대
• 총연장 25.4km, 사업비 9천억 원 투입, 2030년 완공 목표
• 코오롱글로벌 포함 11개 건설업체 참여,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 BIM·무인화 시공 도입, 안전·효율성 강화
• 대산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지역 경제 발전 기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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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 도입, 대형-중소기업 양극화 심화… 컨트롤타워 설치

• 건산연, 건설산업 스마트 혁신 세미나 개최
• 건설산업 생산성 저하, 스마트 기술 활용 저조 문제
•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위한 체계적 정책 개선 필요
• 디지털 기반 업무 체계와 가치사슬 전반 고려 강조
• 산업 생태계 유기적 연계 통한 생산성 향상 절실

롯데건설, BIM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 글로벌 경쟁력 입증

• 롯데건설, BIM 국제표준 ‘ISO 19650-2:2018’ 인증 획득
• BIM은 건설 정보 3D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
• 입찰부터 시공까지 BIM 관리체계, 수행능력 인정
• BIM 데이터베이스 구축 위해 클라우드 도입 확대
• 오토데스크와 협약, 설계 자동화 AI 기술 발굴 중

디지털전환 4단계, 당신의 기업은 어디에?

• 대기업은 디지털전환 가속, 중소기업은 인프라·인력 부족
• 기업 디지털전환 유형, DX 준비군부터 DX 선도군까지 4개로 분류
• DX 준비군은 보안 문제·비용 부담으로 디지털 혁신 어려움
• 기술 주도 DX 발전군은 R&D 투자 높지만 신기술 인력 적음
• 보고서, 각 유형별 맞춤형 지원책과 공통 지원책 필요성 강조

AI 점검 기술, ‘스마트건설’ 핵심 요소로 부상

• AI 기반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기술 상용화 전망
• 드론·AI로 원격 점검, 현장조사·비용·인력 절감 가능
• 3D 스캐너와 AI로 균열·부식 등 결함 자동 인식·추출
• AI, 기존 점검 방식보다 신뢰성·일관성 높은 결과 제공
• 경량 3D BIM 구축으로 결함 이력 관리, 위험 예측 가능

현실 세계를 그대로 복제하는, 디지털트윈

• 디지털 트윈, 다양한 산업에서 스마트 도시·자율주행 등 활용
• 네이버, 사우디 5개 도시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 AWS, 'IoT 트윈메이커'로 건물·공장·산업장비 복제·모니터링 지원
• 디지털 트윈, IoT 기술로 실시간 데이터 기반 원격 제어·예측 가능
• 2028년까지 디지털 트윈 시장 65조 원 규모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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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전 확보에 최우선…디지털트윈 기술 투자 주력

• 국내 건설사들은 '현장 안전'을 주요 과제로 삼아 스마트 건설기술을 도입 중이며, 비용 반영과 입찰 가점 등 인센티브 제공을 요구
• 현재는 BIM 및 디지털트윈 기술에 중점 투자(43.9%), 5년 후에는 AI 및 빅데이터가 우선(37.4%)
• 19개 건설사 중 10개사가 4단계(성과 관리) 도달, 5개사는 5단계(혁신 성장) 도달
• '현장 안전'이 가장 중요(25.7%), 이어서 리스크 관리 및 신속한 의사결정(20.5%) 등이 기대 효과로 꼽힘
• 스마트 건설기술 성공사례 확보(31.6%)와 통합 기술 개발(19.7%)에 어려움이 있으며, 정책적으로 비용 반영(33.6%)과 인센티브 제공 필요

스마트건설 전담조직·인력 강화…BIM·드론·AI 적용 활발

• 스마트건설 전담 인력 2065명으로 확대, 포스코이앤씨 380명 확보
• 삼성물산, 디지털트윈으로 건물 운영 최적화 솔루션 구축
• 현대건설, 고속도로 현장에 BIM, 드론, 레이저스캐너 등 적용
• 대우건설, 드론·3D모델링으로 공사 기간 52% 단축 달성
• GS건설, 3D프린터로 시공 전 검토해 비용 상승 방지

“AI로 플랜트 만든다”…건설업계의 AI 활용법

•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건설 특화 LLM 개발
• 삼성물산, AI 스마트홈·오피스 플랫폼 확대
• GS건설,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 위한 AI 번역기 도입
• 현대ENG, 설계 지원 AI 모델 및 자율주행 로봇 활용
• 포스코, 스마트홈 ‘아이큐텍’, GS는 ‘자이 AI 플랫폼’ 구축

정부, ‘디지털 트윈국토’ 건물·교통 등 데이터 연계 표준화 나선다

• 국토부, 디지털 트윈국토 표준 16종 제정·31일 고시
• 디지털 트윈국토, 현실 복제해 맞춤형 문제 해결 지원
• 지형·교통 등 분야별 데이터 통합해 공간데이터댐 구축
• 국가 표준 적용 시 기관 간 데이터 연동 및 활용 용이
• 국토부, 미래형 국토 조성 위해 표준 지속 발굴 계획

“BIM 확산 위해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구축 급선무”

• 국회 토론회서 BIM 활성화 위한 민·관 거버넌스 제안
• 발주처 무관심·활용도 미숙 등 BIM 도입 저해 요인
• BIM 법·제도 개선과 중장기적 인력 양성 필요성 강조
• 해외 사례 참고해 BIM 관련 설계도서 지위 확립 제안
• BIM 전문인력 수급 안정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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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해서는 SMR이 필수"…기대감 커지는 국내 건설기업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급원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주목받고 있음
• 데이터센터가 근교에 위치하고 대규모 전력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SMR이 필수적이라는 분석
• 국내 건설기업들도 SMR 기술 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진출 기대감 상승
•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 X-에너지 투자로 주가 상승. 삼성물산과 현대건설도 SMR 관련 투자 진행
•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SMR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

“미래 건설업, ‘공간 서비스 플랫폼’ 업체가 장악한다”

• 건설업은 단순 공사·용역에서 벗어나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 필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촉구
• 공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설산업의 개념 확장과 비즈니스 전환 요구
• 스마트홈·스마트도시도 플랫폼 기반 서비스 모델로 전환 필요성 제기
•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는 건설업체가 미래 건설산업을 주도할 가능성 전망

BIM 의무 적용 속도 나는데…"발주처·인허가 업체도 인력난 심화"

• LH가 BIM 국제표준 인증(ISO 19650) 획득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며 디지털 설계 역량 강화에 나섬
• BIM 기술은 건설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공사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
• 현재 10대 건설사 중 6개 기업이 BIM 인증을 받았으나, 중소 건설사와 지방 시공사들은 인력과 설비 부족으로 BIM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국토교통부는 2030년까지 공공공사에 BIM 도입을 의무화할 계획이지만, 현장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이 문제로 지적됨

DL이앤씨, 동반성장 평가서 5년 연속 '최고등급'

• DL이앤씨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
• 협력사들의 기술 혁신, 인력 양성, 안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높은 평가를 받음
• 머신 가이던스 등 고가 장비를 무상 대여해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
• 인공지능(AI),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과 신사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사에 제공
• 안전 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사에 추가 인건비를 지원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한 안전 강화에도 노력

오토데스크, ‘AU 2024’ 개최… BIM 데이터 연결과 AI 기술 발표

•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4'에서 BIM과 AI 기술을 통해 AECO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
• 성과 기반 BIM이 데이터 연결과 AI를 통해 생산성, 창의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발표
• 오토데스크 독스(API), 포마, 레빗, 워크숍 XR 등을 통한 강화된 협업과 데이터 관리 기능을 소개
• 포마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건축 자재의 탄소발자국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
• 오토데스크 어시스턴트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사용해 프로젝트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
• 에스리와의 제휴로 지리 데이터를 더욱 확장하고, 오토데스크의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에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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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AI시대에 발맞춘 사업다각화 전략 박차

• 삼성물산이 주택·빌딩 분야에 AI와 IoT 기술을 도입하며 연구개발비를 대폭 확대
• 259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주거와 빌딩 플랫폼 '홈닉'과 '바인드'를 개발
• '홈닉'은 주거 맞춤형 스마트홈 플랫폼, '바인드'는 빌딩 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삼성전자 등 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주택과 빌딩을 디바이스로 활용하는 전략을 전개
• 주택사업 확장과 함께 AI·IoT 시대를 대비한 건설의 미래 전략 추진

HDC현대산업개발, 연구개발비 8배 늘렸다

•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124억3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39.4% 증가
•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0.07%에서 0.61%로 확대됨
• 건설업계의 R&D 비중은 낮은 편이며, 상위 10개 건설사 중 1%를 넘긴 곳은 현대건설이 유일
•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 품질 강화 및 친환경 신기술 관련 연구에 집중
• 대표 연구 실적으로는 바닥구조 완충 시스템과 욕실 벽타일 시공법 개발이 있으며, 스마트 건설 기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

자율주행로봇부터 디지털트윈까지, 미래 공간정보기술이 총집결된다

• 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박람회 ‘2024 K-GEO FESTA’가 11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150개 기업, 255개 부스, 20여 개국의 1만3000명 참여 예정
• 행사 명칭이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K-GEO Festa’로 변경
• 디지털 SOC와 공간정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융복합 기술 전시
• 24개 세미나, 대학생 경진대회, 일자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건축설계 AI로 패러다임 전환] 韓 아직 초기 단계…BIM 접목 땐 급성장

• 국내 AI 설계는 초기 단계로, BIM 기술성숙도는 레벨2에 근접
• 해외 선진국은 이미 BIM 레벨2를 의무화하며 AI 기술을 적극 도입
• AI 기술 도입 시 국내 BIM 설계 기술성숙도는 빠르게 성장할 전망
• 국토부 주도로 AI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 진행 중
• 올해 R&D 완료 후 내년 실증에 본격 나설 계획

[고속도로의 진화]① 건설ㆍ유지보수ㆍ운영 전반 스마트화

•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보수에 4차산업혁명 기술 적극 활용
• 토공 장비 무인·원격기술 개발, 교량 구조물 자동화 시스템 도입
• 로봇개·드론·CCTV로 현장 위험요소 실시간 탐지 및 AI 분석
• AI 기반 포장파손 자동탐지장비로 신속한 유지보수 작업 가능
• 휴게소에 로봇셰프 도입, 무인화 추진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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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 건설신기술 3건 지정…“디지털 전환 가속화”

• 국토교통부, 상반기 총 12건 건설신기술 지정
• 2020년부터 스마트 건설기술 신기술 지정 시 가점 부여
• 올해 선정된 스마트건설신기술 3건 발표
• 자율주행 드론 시스템, 비접촉 교량변위 측정 기술 등 포함
• 국토부, 스마트 건설신기술 적극 육성 및 현장 활용 지원

대전도시공사-국토정보공사,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도시 관리 '맞손’

• 대전도시공사, 시민 편익과 행정 서비스 향상 위해 노력
•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협약 체결
• 협약 목표: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과 도시 공간 효율적 운영
• 갑천호수공원에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해 공원 관리 및 정보 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 기술 교류와 연구 기획 통해 디지털트윈 대전 서비스 모델 개발 지원

수자원공사, 사우디 물관리 플랫폼으로 "제2 중동 붐 연다" 

• 수자원공사, 팀 네이버와 사우디 물관리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계약 체결
• 협약은 5년간 물관리 디지털트윈 개발 및 운영 사업 추진 계획
• 이번 협약은 중동 진출 및 대한민국 물테크 산업 기반 마련 의미
• 사우디아라비아의 물 문제 해결 위해 첨단 물관리 기술 도입
• 수자원공사, 홍수 예측 및 물 관리 기술로 글로벌 물테크 기업 입지 강화

서울시 ‘건설공사장 안전지수제’ 다음달 본격 시행

• 서울시, '건설공사장 안전지수제' 다음달 시행, 전국 최초 시도
• 안전지수제, 건설현장 안전수준 정량평가해 중대재해 예방 기대
• 안전우수현장 혜택, 불량 현장 제재로 안전관리 강화 계획
• 관리자 직무수행, 작업자 안전의식 등 7개 영역 24개 세부지표로 구성
• 시범사업 후 의견 수렴, 지표 보완해 내년 1월 전면 시행 예정

동부건설, 4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제로’ 달성

• 동부건설, 4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0건' 달성
• 안전 의식 강화와 다양한 안전활동이 성과에 기여
• 사고사망 만인율 0.00‱ 기록, 건설안전 평가지표 최고 수준 유지
• 산업재해 예방활동 실적평가 3년 연속 만점 획득
• 여름철 장마·폭염 대비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 및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 여의도 면적 57배 167㎢ 드론 촬영 정책 활용 

• 경기도, 상반기 드론 촬영 167㎢ 규모, 도정 정책업무에 활용
• 371건 촬영(동영상 190건, 정사·3차원영상 181건), 예산 16억 7000만 원 절감
• 건설현장·급경사지 안전점검 215건, 홍보자료 58건, 불법행위 감시 38건
• 산업단지 현황 분석 등 지적업무 32건, 위원회 심의자료 23건
• 시군 드론 담당자 교육 및 9월 드론 경진대회 계획

글로벌 건설 AI 시장 규모 확대···국내 건설사 기술 적용 활발 

• 세계 건설 AI 시장, 2조 원 돌파, 연평균 성장률 35%
• DL이앤씨, AI로 설계부터 하자 점검까지 전 과정에 활용
• 포스코이앤씨, AI 기반 부동산 분석 및 리스크 관리 강화
• 현대건설, AI 로봇 '스팟'과 CCTV 분석 시스템으로 현장 혁신
• 전문가, 건설업 효율성 위해 AI 활용 및 제도 개선 필요

"첨단고속도로 시대" 도공 '건설·관리·편의시설' 스마트기술로 점프업 

• 한국도로공사, BIM 전면 적용 및 디지털화 추진
• OSC 공법 도입으로 공사 기간 단축 및 품질 향상
• 드론 활용해 공사 현장 모니터링 및 안전사고 방지
• AI 기반 분석시스템으로 도로 및 시설물 손상 자동 탐지
• 고속도로 편의시설에 로봇셰프 도입 및 에너지 자립형 졸음쉼터 확대

경상북도, 드론 활용 지적확정측량 검사 실시 

• 경북도, 지적확정측량 검사에 드론 적극 활용
• 드론으로 접근 어려운 지역의 지적 경계 및 건축물 위치 정확히 파악
• 위험지역에서 안전하게 측량 작업 수행 가능
• 하반기 구미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등 검사 예정
• 신기술 활용으로 업무 효율성 및 도민 재산권 보호 강화

메이사, 자회사 메이사 플래닛과 합병...건설 모니터링에 위성데이터 결합

• 메이사, KAI 합작법인 메이사 플래닛과 8월 중 합병 예정
• 메이사 플래닛의 위성 데이터, 메이사의 스마트 건설 모니터링 솔루션에 접목
• 메이사, 드론 영상과 3D리컨스트럭션 엔진으로 건설 현장 모니터링 지원
• 위성영상 데이터로 건설, 도시계획, 국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산업 활용 가능
• 메이사, 일본 건설기업과 계약 진행 중, 다양한 기능과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