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뉴스 클리핑

메이사에서 정리한 국내외 건설, 토목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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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스마트건설 첨병 ‘드론’ 활용도 높인다
  • 건설현장 위험지대 파악, 항공측량, BIM 설계, 오시공 여부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활용
  • 험지 측량의 안전성과 정확성 향상, 안전 사각지대 해소, 오시공 여부 검증 등 효과
  •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드론 활용 확대
  • 드론을 통한 스마트건설 기술 발전 기대


LX, 드론 활용 지적측량 활성화·전문성 강화 도모  
  • LX, 드론 활용 지적측량 데이터 신뢰도 제고
  • 위험한 지역·광범위한 지역 측량에 드론 활용 확대
  • 고해상도 영상·3차원 입체영상 활용 효율적 측량
  • 민원전문팀 시범사업 실시, 전문성 강화


건설 성장동력은 디지털화와 탄소중립 따른 대규모 투자 
  • 글로벌 건설시장, 2023년 1.9% 성장 예상
  • 2022년 글로벌 Top100 건설기업 매출액 1조9399억달러
  • 중장기 성장동력은 디지털화·탄소중립
  • 첨단기술 활용, 인력관리, 새로운 계약 모델 개발 필요


BIM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취득 확산 
  • 정부 주도로 건설업계의 BIM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취득이 확산
  • 대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공공 발주처, BIM 전문 기업, 엔지니어링사, 인테리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 취득
  • ISO 19650은 입찰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BIM 정보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 인증을 받으면 BIM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해외 사업 참여에도 유리


“제2 해외건설붐 오나”···사우디 수주고 덕에 올 해외수주 200억 달러 돌파
  • 1~8월 해외 건설 수주액 219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
  • 중동 지역 수주액 74억1000만 달러로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 현대건설, 사우디아라비아서 50억 달러 규모 석유화학단지 수주
  •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 300억 달러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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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계룡건설, 新기술 도입…현장 안전 ‘업그레이드
  • 전국 81개 현장에 ‘안전경보장치’ 설치
  • 중장비, 자재하상, 추락위험지역 등 위험 요소 감지
  • 외국인 노동자 위한 5개 국어 지원
  • 장마철 3대 사고 제로 캠페인 전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비접촉식 말뚝 관입량 측정 장치 개발
  • 항타기 아래 수작업 방식 대체, 안전사고 예방
  • 정밀한 기기 사용, 측정값 신뢰도 높여
  • 실시간 성능 및 품질 관리 가능
  • 건설 현장 안전 및 시공 품질 향상 기대


포스코, 미래 건설산업 솔루션 '탈현장화' 지원
  • OSC는 현장작업 최소화해 안전사고, 인력난, 공사지연, 유해물질 배출 해결
  • 포스코, 코일철근, 스틸모듈러 등 OSC 제품 개발·보급
  • 포스코, 탈현장화, 친환경, 스마트화 등 건설시장 변화 대응 강화
  • 포스코, 건설업계 현안 해결 및 미래 비전 실현 동반자 역할


건설산업에 부는 '스마트건설' 바람…관련 업체들 중동·동남아 진출 추진
  • 글로벌 스마트건설 시장 규모, 2025년 11.3%로 2배 이상 성장 전망
  • 국내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뛰어난 기술력으로 벤처캐피탈(VC) 투자 받으며 해외 진출 추진
  • 무브먼츠, 베트남·인도네시아 진출…지하시설물 통합 솔루션 제공
  • 스패너, 사우디 현지법인 설립 추진…건설자동화 솔루션 제공
  • 메이사·엔젤스윙도 사우디 진출 추진…드론 기반 건설 데이터 솔루션 제공


글로벌 건설시장, 2037년 14조 달러 규모 성장
  • 글로벌 건설시장 규모는 2023년 13조9000억 달러로 성장 전망
  • 2022년 건설 분야 글로벌 상위 100대 기업 매출액은 1조9399억 달러로 6.3% 증가
  •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에 따른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성장 기대
  • 건설업계는 첨단 기술 활용, 인력관리, 계약 이행 가이드라인 수립, ESG 준비 등 도전과제에 선제 대응해야
  • 국내 건설기업은 사업다각화, 국제화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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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건설 현장, 기술도 시스템도 '無'…파괴적 혁신 요구 
  • 건설업계, 붕괴사고로 총체적 위기 직면
  • 업계, 기술력 부족 아닌 기본 무너져 자성
  • 전문가들, 파괴적 혁신 통해 근본 해결책 모색
  • 토론회에서는 기술자 전문성 발휘, 신기술 적용, 발주-설계-감리-시공 간 소통 확대 등 제안
  • 근본 원인으로는 기술보다 비용 위주의 시공자 산정, 감리 전문성 부족, 책임 분산 등이 지적


K-건설 세계 5위 유지…美ENR 탑 250에 12개사 선정 
  • 한국 건설업계, 글로벌 시장서 5위 유지
  • ENR 기준 2022년 해외건설 매출액 263억3천만 달러
  • 중동 시장 점유율 14.6%, 아시아 시장 점유율 13.1%
  •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등 12개사 순위 유지


HDC현대산업개발, ‘고객관점 DX’ 실현… 상품기획부터 CS까지 혁신적 변화
  • HDC현대산업개발, 고객 관점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위해 DX 추진
  • BIM 기반 생산성·효율성 강화, 품질관리 수준 향상
  • 시공 전 검토 업무 입체적이고 정량화된 데이터로 수행
  • 안전과 품질 사고 예방 위한 동영상 촬영 시스템 도입


한국도로공사, 베트남 공무원 대상 스마트 건설기술 연수 진행
  • 한국도로공사,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대상 스마트 건설·BIM 연수 진행
  • SOC 분야 BIM 활용 기술 및 정책 공유
  • 양국 간 스마트 기술 교류 협력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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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강대식 의원 “스마트건설 활성화 계획 5년마다 수립토록”
  • 스마트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
  • 개정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장관은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지원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함
  • 개정안은 스마트 건설기술 및 스마트 건설사업의 활용실적을 통보 및 공개토록 하고, 활성화 계획 및 실행계획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매년 시행하도록 함
  • 개정안은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사업 및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게 함
  • 개정안은 스마트 건설기술 및 스마트 건설사업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함


건설업 유독 인색한 ‘첨단산업 코드’  
  •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 내 500㎡ 이상 공장 신ㆍ증축을 제한
  • 공장 신ㆍ증축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첨단산업’에 건설분야 혁신기술은 포함되지 않음
  • 건설분야 혁신기술을 위한 공장 신ㆍ증축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
  • 모듈러 등 메이콘 공장 신축시 인센티브 사각지대도 여전함


위기 맞은 건설업계에 부상하는 ‘콘테크’… 대형 건설사도 ‘관심’ 
  • 건설업계가 위기 극복을 위해 콘테크에 주목
  • 대형 건설사, 콘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해 공모전 개최
  • 건설사, 콘테크 스타트업과 협력해 현장에 기술 도입
  • 콘테크, 생산성·안전관리 향상에 효과
  • 글로벌 무대에서도 콘테크 산업 부상


건설연, 토공 품질관리 자동화 기술 개발 및 제도적 기반 확보 
  • 건설연, 토공 품질관리 자동화 기술 개발 및 제도적 기반 마련
  • 롤러를 활용한 다짐 작업 과정을 자동화하여 실시간으로 다짐 품질 관리
  • 공정 간소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균일한 시공 품질 보장
  • 지능형 다짐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장비와 시스템 개발
  •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기술개발 국가R&D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 진행


BIM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건설기술의 차별화 전략
  • 건설산업은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 발전해 왔지만, 여전히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산업으로 평가
  • 스마트건설은 건설산업의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 BIM은 스마트건설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정보를 3차원 모델로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술
  • BIM을 활용하면 건설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인 프리콘 단계에서 사업비를 절감
  • BIM은 설계 도면의 간섭, 오류, 누락을 쉽게 검토하고, 가상 시공을 통해 공사 중에 발생할 문제점을 파악


현대엔지니어링, 건설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 진행
  • 현대엔지니어링, 종로구 중학생 대상 건설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 진행
  • 청소년들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건설기술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 제공
  •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스마트시티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
  •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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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포스코이앤씨, 부실공사 차단 위해 스마트기술 도입
  • 포스코이앤씨, 부실공사 원천 차단 위해 설계‧시공‧유지 등 전단계에 걸쳐 스마트기술 적극 도입
  •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 콘크리트 균열 등 하자 예방
  •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 최적 시공방식 도출
  • BIM에 추가 기술 적용해 품질 향상
  • 위험 작업 현장에 로봇·드론 적극 활용


국토부, 스마트건설 관련 제도 정비 박차 
  • 국토교통부, ‘1000억원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대가 기준 마련
  • BIM 설계 용역비에 대한 발주청별 혼선 해소
  • 건설측량기준 제·개정도 추진
  • 스마트건설 기술 현장 안착 및 품질 향상 기대


드론·OSC·BIM'···'첨단 기술' 힘주는 건설업계
  • 건설업계, ICT, BIM, 탈현장화, IoT,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테크 도입 확대
  •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GS건설,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 콘테크 기술 적용
  • 정부,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 발표 및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 등 콘테크 지원 나서
  • 정책·제도 보완, 데이터 활용 확대, 재정 지원 확대 등 필요


DL이앤씨, 올 하자 판정 '0'…"품질 관리 4→8단계로"
  • DL이앤씨, 올해 들어 하자 판정 '0'건 2020년부터 4년간 하자 건수 50건으로 업계 최저
  •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품질 관리 단계 도입
  • 품질 관리 위한 IT 도입에도 적극


도시계획의 규제혁신 개정 ‘필요’, 디지털트윈 연계 입체개발 ‘중요’  
  • 도시화·과밀화로 도시계획 유연화 필요성 커져
  • 3종 도시혁신구역 도입, 디지털트윈 활용 필요성 공감대 형성
  • 도시계획에 디지털트윈 접목, 효율적 도시 관리 기대
  • 데이터 정합성·활용성 확보 시급
  • 정부·공공 데이터 품질관리 중요


“한국 건설업계의 미래는?”…'건설산업비전포럼 20주년' 기술발표회 개최
  • 현대건설, 로보틱스·3D 프린팅·디지털현장관리 등 3대 분야 집중
  • 대우건설, 데이터 활용 문제점 지적하고 대응전략 제시
  • 한미글로벌, 챗GPT 개량한 ‘Hanmi GPT’ 개발
  • 메이사, 다채널 공간 정보 활용한 디지털트윈 기술 소개
  • 무스마, 인공지능 안전관리 플랫폼 ‘MCA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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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포스코A&C·포스코DX·창소프트·이안, '스마트 CM 플랫폼 개발' MOU 
  • 포스코A&C, 포스코DX, 창소프트, 이안 4사, 건설사업관리 스마트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포스코A&C의 스마트 CM 플랫폼 고도화 개발을 위한 것으로, 플랫폼 설계, IT 인프라 구축, BIM 기반 APP 개발, 테스트베드 프로젝트 수행 등을 추진
  • 스마트 CM 플랫폼은 디지털 트윈과 BIM 기반의 공정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자재관리 등 기술 집합체로, 설계 시공 단계뿐 아니라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 기존 PMIS와 달리 3D 모델 기반의 시각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지원하고, 실시간 협업으로 납기일정 준수, 요구성능 확보, 공사비 최적화, 무사고 현장구현 등을 가능하게 함
  •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의 '2030년까지 모든 건설사업 정보의 디지털화' 비전에 부응하는 것으로, 건설산업 디지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기반의 스마트검측·감리 등의 솔루션을 개발한 콘테크 기업 씨엠엑스
  • 2009년 설립돼 중견기업이지만, 꾸준한 R&D를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 2016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건설공사 감리 앱 ‘아키엠’을 개발하고, 2020년에는 대형 건설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디지털 협업 툴 ‘콘업’을 출시했다.
  • 최근에는 공동주택 마감점검 앱 ‘펀치리스트’를 출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건축물 유지관리 빅데이터 서비스 ‘콘넷’ 개발도 준비 중에 있다.
  • 씨엠엑스의 솔루션을 도입해 현재까지 누적 106만장, 무게로는 총 3t 정도의 종이문서를 디지털화해 탄소 저감에도 기여했음이 확인됐다.


한국사회투자-SK에코엔지니어링, ESG 스타트업 육성 위한 MOU…"ESG 분야 발굴" 
  • 한국사회투자와 SK에코엔지니어링, ESG 스타트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 확보, 우수 기술 현장 적용 성과 도출, 향후 유망 스타트업 투자 검토 및 지원 등
  • SK에코엔지니어링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야,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 등 ESG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투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해 시너지 도출할 계획
  • SK에코엔지니어링은 ESG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너지 도출을 위해 현장 적용 기회 제공
  • 향후 양 기관 상생협력의 시너지가 성공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는 직접 투자 검토


수서-광주 복선전철 수주전 '점화'
  • 수서-광주 복선전철 2·3공구 건설공사 수주전 시작
  • 2공구는 DL이앤씨와 HJ중공업, 3공구는 디앤아이한라와 롯데건설이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
  • 각 건설사 설계담당자는 BIM 기술 적용 등에 대한 차별화가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 2공구는 도심지 지하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교통혁신으로, 3공구는 고속화 스마트 선형으로 차별화 전략 마련
  • 개찰은 내년 2월 6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원희룡 장관, '공공감리 안전역할 강화' 주문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화성 비봉 LH 임대주택 현장 점검
  • 원 장관, 공공감리제도 개선과 감리인 전문성 강화 주문
  • 감리회사 LH 출신 전관 카르텔 문제 지적
  • 정부, 건설 이권카르텔 혁파 방안 마련 추진
  • 국토부, 9월까지 전국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점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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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연일 폭염에 건설현장 온열질환 '비상'
  • 건설업계가 폭염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롯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HJ중공업 등 건설업계 고위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
  •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수와 쿨토시를 제공하고, 휴식 시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
  •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온열질환 자가 체크 등을 실시
  • 건설업계는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


'감리 독립성 강화' 나선 국토부…유관기관과 TF 구성
  •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감리 부실 문제가 꼽힘
  • 정부는 감리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감리 감독원' 신설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힘
  • 업계와 전문가들은 감리의 독립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발주처에서 감리 업체를 선정하는 구조와 최저 입찰을 꼽음
  • 감리 업체는 독립적으로 감리 결과를 발언하기 어려우며, 무한경쟁으로 인한 비용 절감으로 인해 부실공사가 발생할 수 있음
  • 정부는 감리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


DL이앤씨, AI기반의 기술력으로 품질 고도화에 앞장선다
  • DL이앤씨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
  •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단 드론, IoT(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을 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중임
  • DL이앤씨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도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예정
  •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협의체 6대 과제 중 BIM 분야 리더사로 선정


국토부, '혁신기술 발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 국토교통부가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
  •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한 경연
  • 경연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각 분야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공공기관장상이 수여
  • 장관상을 받은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실검증 우선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이 지원
  • 스마트건설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음



New NBS Digital Construction Survey launched
  • The NBS has launched its annual Digital Construction Survey.
  • The survey seeks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including the rate of digital adoption.
  • This year's survey includes a renewed focus on new technologies and innovation, such as cloud computing, digital twin software, VR, and AR.
  • The survey also asks for insight from industry professionals about the effectiveness of these new technologies, the rate of adoption, and the potential opportunities.
  • The survey also covers attitudes towards MMC and off-site construction, which is now receiving government b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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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4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산·학·연·관 ‘스마트건설’ 확산···‘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
  • 국토교통부가 지난 26일 건설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함
  • 협의체는 스마트건설 기술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고,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을 마련하는 등 스마트건설 확산에 필요한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함
  •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총 300여개 기업이 참여한 협의체는 글로벌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 스마트건설 분야 6개 핵심 기술별로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기술위원회'와 기술위 간 공통 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로 나뉨
  • 기술위에서는 DL이앤씨,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등이 기술별 위원장을 맡았으며, 기업 수요가 많은 ‘제도’ 분야를 우선 운영할 예정인 특별위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위원장을 담당함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얼라이언스에서 논의되는 사항이 제도 개선은 물론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건설 혁신 기술이 발표되는 ‘NextCon Conference’,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3’에서 개최
  •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스마트건설, 탄소중립기술 등 건설산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NextCon 2023’을 개최한다고 밝힘
  • 전시와 더불어 8월 3일부터 이틀간 건설사, 발주처 등 핵심 바이어를 대상으로 18개 참가기업이 최신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는 ‘NextCon Conference’가 열림
  •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건설, 건설안전, 탄소중립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첫날에는 설계자동화, 모듈러 건축공법, 건설폐기물 처리기술 등이 발표되며, 둘째 날에는 건설현장 드론 리얼리티 캡쳐 기술, 안전관리 솔루션, 건설 협업툴 등 최신 기술을 선보임
네옴 현지에 연락관 상주…"韓 기업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25일 열린 네옴전시회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사우디 네옴 현지에 연락관을 상주시키고 국내 기업과 네옴 리더가 소통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이번 네옴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것으로 나드미 네옴 CEO를 포함한 경영진 12명이 방한하며, 건설·인프라 및 스마트시티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네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함
  • 국토부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한국 기업과 네옴의 활발한 소통을 지원하는 별도 채널을 마련할 방침으로, 원 장관은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네옴지원위원회’가 오픈플랫폼으로서 우리 기업과 네옴을 연결하는 데이팅앱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함
  • 이에 더하여 원 장관이 기존 사업 수주에 이어 네옴 측과 추가 교섭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며, 네옴시티와 관련해 국내 기업의 수주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네옴은 건설·인프라 분야에 더해 스마트빌딩·모빌리티 등 신기술을 활용하는 사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함
조례 하나 바꿨더니 36조 시장 열려…재건축 수주전 예고
  • 서울시가 이달부터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시행함
  • 이에 총 사업비가 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프로젝트를 놓고 대형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됨
  •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올해 상반기 시공사들은 정비사업 수주에 소극적이었으나, 조례개정 등으로 하반기부터는 정비사업 수주전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New Bullards Bar Dam Is Using A Digital Twin
  • Bentley Systems build a digital twin of the New Bullards Bar Dam to improve the Yuba Water Agency’s monitoring capabilities
  • The survey points of the dam had limits and could not fully monitor the dam, and the manual data collecting process was not only inefficient but also hazardous to the survey team
  • With the digital twin, the agency came to cover the entire face of the dam and monitor the dam remotely as well as detecting cracks or damages in incredible details
  • The Vice President of transportation in Bentley Systems says that IoT data from sensors and drones will be implemented into digital twins to drive energy efficiency and waste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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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LX국토정보공사, 재난지역 지적 측량 수수료 감면…"디지털트윈 구축 시급"
  • LX국토정보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복구가 필요한 특별재난지역에 지적 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21일 밝힘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등을 포함한 13개 지자체로, LX공사는 추가로 선포된 지역에도 수수료 감면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임
  • 이에 더하여 LX공사는 대규모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전통적 재난 대응 방식으론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시급히 구축할 것을 강조함
  •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지난 17일 LX군산지사를 방문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과 이를 위한 공사법 통과를 강조하며, 홍수 예방과 대피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지적함
철도연, 드론·AI기반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기술 국제세미나 성료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9일 ’무인이동체기반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하며 관련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드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철도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점검하는 기술과 활용 방안을 모색함
  • 캐나다 요크대학 손건호 교수의 ‘철도시설물 점검을 위한 첨단 기술’, 윤현진 철도연 ICT대중교통연구실장의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철도교량 무인점검 기술’, 송진우 세종대학교 교수의 ‘무인이동체 융합항법 기술’ 등 드론 및 AI를 활용한 철도시설물 점검의 효과를 강조하는 발표가 이어짐
  • 이후 박춘수 철도연 신교통혁신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지며, 노후화되고 있는 철도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한 기술 도입 방안을 모색함
정부, 25억달러 규모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수주 지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서울에서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와 '한-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 중인 2개 플랜트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르크메니스탄 측의 지원을 요청함
  •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부존량을 가진 국가로, 이번 방한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최대 기업인 투르크멘 국영가스공사와 플랜트 사업 발주처인 국영화학공사도 함께 방문함
  • 현재 발칸에서는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 투르크메나밧에서는 인산 비료공장 건설이 각각 추진되고 있으며, 2개 플랜트 사업은 규모만 총 25억 달러에 달함
  •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투르크멘 플랜트 사업 참여가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투르크멘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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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주차] 메이사 뉴스클리핑

“K-건설기업, 한 수 배웁니다”…네덜란드 공학도가 DL이앤씨를 찾은 이유는?
  •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소속 석사과정생 22명이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건설분야 대표 기업으로 DL이앤씨를 선정하고 서울 본사를 방문해 세미나를 진행함
  • BIM 기술 설명에서 케베나 플랜트 BIM팀 차장은 BIM을 활용한 프로젝트 평가를 예측 가능한 모모델링 진행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DL이앤씨 플랜트 분야의 핵심 디지털전환 역량인 AWP(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와 모듈러 공법 등을 연계한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다른 건설사와 다른 전략을 펼치는 점을 강조함
  • 김일수 DL이앤씨 기획팀 차장은 BIM 등 자사 핵심기술 가치 확장에 더 힘쓰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앞으로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최대한 인력을 확보하고 내부 교육도 진행하는 등 채용을 늘릴 계획”으로 “건설업이지만 IT기업 못지않게 개발자를 늘리고 관련 소통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현대건설, R&D 투자 집중…기술 개발·신사업 발굴 속도
  • 현대건설의 R&D 투자액은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으로, 현대건설은 R&D 투자에 집중하며 기술 개발 및 신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1분기 R&D 투자액은 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억원(28.1%)이 증가했으며,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R&D 투자액(1368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됨
  • 현대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1000억원 이상을 꾸준하게 R&D에 투자해왔으며, 이는 다른 10대 건설사와 비교해보았을 때에도 높은 수치임
  • 현대건설의 R&D 투자가 높은 것은 토목·건축·플랜트부문에서의 기술 개발은 물론 스마트·디지털 기술개발과 신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임
  • 현대건설의 R&D를 담당하는 기술연구원 내 기반기술연구실은 토목·건축·플랜트부문에 대한 기술 연구를, 스마트건설연구실은 건설 자동화·디지털 기술 개발을, 미래사업연구실에서는 수소에너지연구팀, 에코연구팀, 탄소중립연구팀을 두고 신사업을 개발 중임
  •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한국석유공사와 ‘동해가스전 활용 CCS(탄소 포집·저장) 실증사업 사전 기본설계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신사업에서도 투자 효과를 확인하고 있음
  • 현대건설 관계자는 “R&D 투자를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수소·친환경·탄소중립 등 신사업을 확보하고 있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신사업분야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우크라 재건 닻 올린 K-건설...도시, 공항 재건 나선 대형 건설사
  • 16일 국토교통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국내 건설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터키, 폴란드 등에서 재건사업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함
  •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 공사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보리스필 국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함에 더하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향후 고속철도 및 국가 기반시설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임
  •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MMR), 우크라이나 재건사업·모듈러 등과 관련한 MOU 2건을 잇따라 체결함
  • 삼성물산도 14일 터키 건설사 오누르와 리비우시 스마트시티 개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
  • 정부와 해외건설협회도 건설사들의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함
떠오르는 新시장 아프리카…석유정제 프로젝트 개발 주목
  • 12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석유산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며 아프리카가 떠오르는 건설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밝힘
  • 아프리카 대륙은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8%, 수출량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생산성을 갖지만, 정제 능력이 부족해 석유제품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음
  • 2040년 아프리카 석유제품 수요는 현재보다 30% 가량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정제설비 확충 사업에 돌입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중단된 상태임
  • 현재 아프리카 정유 능력이 가장 큰 국가는 이집트와 알제리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정제설비 능력 확대가 이뤄지며 그 기조가 바뀌고 있음
  • 이 같은 흐름을 포착해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표 건설사는 대우건설로, 올해 2월 나이지리아 정부 발주의 정유시설 긴급 보수공사를 수주함
  • 해외건설업계 관계자는 “현대건설도 리비아와 이라크 등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해 수주시장의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며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의 자금을 통해 진출하고, 향후 발주되는 정유 플랜트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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