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진행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 메이사 플랫폼은 단순히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건설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예: 토공량 집계표, 사진 대지 관리 기능인 포토박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3D 뷰어의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약 2년의 기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BIM 단면 검토 기능뿐만 아니라, 3D 뷰를 활용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메이사는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말뚝의 시공 오차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말씀드리자면, 설계상의 말뚝 중심 위치와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사진에서 확인한 중심 위치를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는 이 과정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반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2025년 1분기에 구매 단가 정책 발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