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 컨트리클럽은 메이사그린을 통해
선제적인 그린 관리를 실현합니다.”
렉스필드CC는 골프장 코스 관리의 스마트화를 위해 메이사그린을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골프장 관리 업무는 주로 사람의 눈과 손에 의존해 작업자들의 피로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렉스필드CC는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해상도 코스 지도를 활용했고, 그 결과 작업자들의 현장 방문 횟수를 줄임과 동시에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렉스필드CC가 메이사그린을 통해 코스 관리 업무를 어떻게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했는지, 아래 아티클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원격 작업 지시 및 기록을 통해 데이터 활용도 향상
렉스필드CC에서 그린 키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 데이터입니다.
렉스필드CC는 메이사그린 솔루션을 활용하며 정기적인 드론 촬영을 통한 일별 코스 현황과 그에 따른 작업 데이터를 자동으로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드론을 활용한 정기 촬영을 통해 코스 내 변화와 작업 내역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는 메이사그린 플랫폼 상에 기록되어 누적된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처음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드론 운영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메이사그린은 자동 비행 기능과 간편한 세팅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렉스필드 코스관리팀의 김상훈 대리님은 “초기 세팅만 마치면 드론이 자동으로 비행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므로,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고 안정성 또한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과거 시계열 기록을 통한 병반 관리의 혁신
코스는 계절마다 병충해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렉스필드CC는 메이사그린을 활용하여 계절마다 반복되는 병해충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해상도 지도 위에 병해충의 위치와 조치사항을 자세히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방 작업을 수행합니다. 지도 위에 위치 기반으로 작업 내역을 남기고 확인한다는 점은 기존의 텍스트 중심 기록 방식보다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자동화된 작업 일지 관리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렉스필드CC는 메이사그린의 작업 일지 기능을 일상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이사그린을 통해 작업 일지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지면서, 매일같이 수행되던 단순 작업 기록이 이제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 결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메이사그린을 활용하면 플랫폼 내에서 작업 일지 복사 기능을 통해 루틴화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잔디 관리에 사용된 시약 및 시비 처리 역시 자연스럽게 기록으로 남게되고, 그 과거 기록을 쉽게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들이 쌓이게 되면 특정 기간동안 어떤 작업을 했는지 통계 지표가 산출되어 작업 지시와 관리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메이사그린 도입 이후 렉스필드는 작업 효율성뿐 아니라 코스 관리의 정확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관리 방식의 한계를 넘어 미래형 코스 관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