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중심으로 일하기 : 코스 작업 이력 자동 관리

June 12, 2024

광활한 골프장 코스 관리는 시기별, 구역별, 현상별 정말 다양한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비, 시약, 관수, 예지 그리고 조경과 장비 및 인사 관리까지. 이 모든 것을 오케스트라 지휘 하듯 작업 지시를 적재적소에 내리는 코스 관리 팀장은 언제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작업 외에도 시시 때때로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대응하느라 어느 시점에 어떤 작업을 누가 왜 진행했는지 적절한 기록으로 남기기란 쉽지 않죠.



위 이미지는 국내 한 유명 골프장 코스 관리팀의 작업 일지입니다. 1년 365일 날짜별로 엑셀 시트를 생성해 그날의 작업을 기록 했으며, 엑셀 파일 하나가 1년 치의 작업 기록이 담긴 중요한 자산입니다. 비교적 코스 관리팀이 담당하는 모든 작업 카테고리가 잘 구분되어 있고 작업 내용과 작업자 또한 상세하게 잘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 화이트보드 현황판으로 그날 작업 내역을 공유하고 틈틈이 전화와 카톡으로 지시 내용이 오가는 평소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이렇게 엑셀로 그날의 작업 일지를 다시 작성하는 것이 업무 피로를 가중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단 그 뿐 만이 아닙니다. 구두와 통화, 메시지 등으로 오고 간 작업 내역은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휘발 될 수 밖에 없고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렴풋한 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대응할 수 밖에 없죠.

이에 메이사그린은 더욱 스마트하고 자동화된 골프장 코스 관리를 위해 ‘작업 이력 디지털화’를 제안합니다.





지시-배분-기록-조회를 하나로


팀원간 작업 지시와 배분에 들었던 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드론으로 찍은 최신 현황의 코스 지도 위에서 ‘📍이슈’를 생성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공유 및 지시가 가능합니다. 실제 코스에 나가 있을 경우 모바일로, 사무실에 있을 경우 PC로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동기화 됩니다. 또한 할당된 작업자는 해야 할 작업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체크리스트로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시 예정)



자동화된 작업 기록과 손쉬운 조회로 스마트한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이슈기능’으로 협업한 내역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보고서 형태로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엑셀과 같은 텍스트 데이터베이스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유의미하지만 작성에 드는 공수와 실제 활용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메이사그린을 통해 작업일지를 관리한다면 시기별, 구역별 진행 했던 작업 내용과 경과를 여러 방식으로 나열하고 통계를 낼 수 있습니다.





코스 관리의 진정한 디지털화

메이사는 다양한 산업에서의 ‘디지털화’를 표방합니다. 디지털화는 이미지, 활자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전산 처리가 가능한 형태로 정형화함을 뜻합니다. 이런 디지털화를 거친 데이터는 장시간 쌓여 자동으로 분류및 판단 될 수 있고 그 추이를 파악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메이사그린을 통한 골프장 코스 관리는 현재의 업무 방식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모든 작업 이력은 미래를 위해 저장되며 지금까지 휘발 되던 작업 데이터들이 하나의 솔루션에서 체계를 이루며 새로운 가치를 지니게 될 것 입니다. 자동화되고 정확한 데이터 관리로 협업의 빈 공간을 매우고, 보다 전략적인 코스 관리를 실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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