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토목 현장에서는 첫째로 절성토량 작업량을 트래킹 하며 공기를 관리하는 것, 둘째로 이미 편성된 예산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드론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많은 건설 현장이 드론 현황 측량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메이사 플랫폼과 같은 드론 측량 솔루션이 실제 어떤 효용이 있는지 아래의 인터뷰를 통해 가볍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내 드론 시공(현황) 측량의 효용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시공(현황) 측량 효용
워크플로우 혁신을 통한 작업 시간 단축
성토 위치 확인을 위한 현황 측량 시 20,000㎡ 면적 3시간, 13,000㎡ 면적은 2시간 정도 기존 측량 방식 소요 시간인 이틀 대비 약 90% 이상의 작업 시간 단축 가능 | 출처_S 전문 건설 업체 - 메이사 성능 보고 자료
자동화된 지형 측량 : LiDAR 또는 사진 측량 기술이 장착된 드론은 현황 측량을 위한 지형 데이터를 빠르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가공하면 좌표값을 가진 3D Point cloud 및 정확한 토지 표고 모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기존 GPS 측량에는 현황 측량 후 그 데이터를 옮겨 도면화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드론 측량 방식을 통한다면 기존 작업 방식 대비 현황 측량 후 가공까지의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경계 측량 : 드론은 토지 경계를 표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공 이미지 및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드론 측량을 통해 생성된 정사 사진에 도면을 중첩하여 토지 경계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기 관리와 비용 절감
공기 관리 : 메이사를 이용하면 계획 공사 구역 별 성사 구분이 알기 쉽게 표현됩니다. 절성토 현황을 일 별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공 해야 할 구역에 대한 계산 또한 쉬워집니다. 명확한 계획 수립이 가능합니다.
부피 계산 : 굴착 또는 정지 작업 중 이동한 토사의 부피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체적을 계산하고 계획고와 비교하여 절토, 성토량에 대한 수작업 측정의 필요성을 줄이며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복 측량을 통한 시공 오류 개선
현장 자체 정밀한 반복 측량 : 외부 측량 전문 업체와 협력 혹은 전문 인원 고용을 통해 특정한 주기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시공측량을 이제는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절성토량을 시기별로 트래킹하며 정밀한 현황 측량 값과 현황 모델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이사 드론 솔루션 정확도에 대한 내용은 이 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 현장의 공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시공 오차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 전 민원(미 보상 구역, 용지 경계) 확인이나 타 공종 간섭 사항 확인이 빨라집니다.
협업 개선을 통한 상호간의 정확한 정보 전달
메이사 플랫폼을 사용중인 회의 장면
정확한 정보 전달과 회의 효율성 향상 : 드론 사진 및 3D 매핑 결과값을 통한다면 현장의 최신 상황을 시각적으로 함께 공유하며 회의할 수 있습니다. 추후 발령 받은 직원 또는 신입 사원들에게 현장의 특정 위치와 공정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안전 관리 : 위험 구간, 사면, 접근이 어려운 구간을 드론 측량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드론 데이터는 현장의 정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설 산업 전반에 걸쳐 그 활용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흐름에 발맞추고자 메이사는 객체 탐지 후 흙 표면만 남겨 정확한 절성토량을 제공하고, 3D 뷰어에서 절 성토량의 색상 값을 지정하는 등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 고도화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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