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 메이사가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KAI는 국내에 잘 알려진 아리랑 1호-7호 등 다목적 실용위성과 군정찰 위성 및 발사체 그리고 항공기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 기반의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이며, 메이사는 자체 개발 드론 데이터 분석 엔진(3D Reconstruction)을 기반으로 한 메이사 플랫폼으로 스마트건설 시대로의 혁신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메이사는 KAI와 함께 건설 산업에 활용하던 드론 데이터 분석 엔진을 고도화 하고, AI기반의 위성 영상 분석 분야로 진출하여 '뉴스페이스'라 불리는 민간 우주 산업의 주요 밸류체인을 확보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메이사가 민간 주도 우주 산업 시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그 과정에서 획득한 경험과 기술을 건설산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메이사는 지난 3년간 건설 현장을 혁신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넘어 스마트건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저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 차원 더 큰 꿈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사의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